정부 예산으로 2019년에 투자하는 사업, 행사, 건물 단지 조성 예산을 국회에서 1조5530억 투그릭으로 확정하였으며 이는 정부에서 상장한 금액을 3360억 투그릭으로 추가한 금액이다.
정부 예산 수입과 지출, 적자를 정부가 상장한 금액으로 통과했으나 일부 수정한 부분이 있다고 재무부 장관 Ch.Khurelbaatar가 발표하였다. 예를 들면, 2019년 정부 예산안에서 재무부의 예산 중 외국 차관, 지원금에서 지원하는 금액을 1290억 투그릭으로, 대기오염 저하를 위한 지원금을 800억 투그릭으로 각각 줄였다. 또한 교육 분야의 대출을 위한 지원금을 420억 투그릭으로, 관세 체계 개선 예산을 120억 투그릭으로 각각 적게 편성하였다. 다른 분야에서 줄인 금액을 모아 아동 보호 예산을 56억 투그릭으로, 노동 지원 예산을 80억 투그릭으로 추가하기로 한 것이다.
2019년에 정부에서 새로 시작하기로 계획한 투자의 대부분 즉, 85%를 건물, 단지 조성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오픈소사어티 연구원이 보도하였다. 내년에 새로 착수하는 395채의 건물 단지의 예산은 1조1천억 투그릭이며 52% 즉, 5762억 투그릭을 2019년에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에 정부에서 투자하는 유사한 규모의 건물, 단지의 예산과 비용에 대한 원가 변동이 클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바그의 행정 업무용 건물의 예산이 40~350백만 투그릭, 도청 행정용 건물 등의 경우 825.1백만~13억 투그릭까지 견적을 내고 있다.
[montsame.mn 2018.11.0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