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 Battulga 몽골 대통령이 유럽연합 국제협력 개발 위원장 Neven Mimica와 면담을 했다. 면담 시에 몽골 대통령이 유럽연합 협력 3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몽골에서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게 되는 데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그간의 협력과 지원이 효과적이었으며 앞으로 유럽 연합의 대표 사무소가 개설됨으로써 상호 협력, 사업들이 실행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Neven Mimica 위원장은 대표 사무소가 개설되어 몽골과 유럽 연합의 협력이 강화되고 모든 면에서 관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는 방문 기간에 2015년 6월 3일에 체결한 개발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협의한 내용을 실천하고 있는 정도와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서 왔으며 유럽 연합에서 몽골에 외국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계별로 지원할 무상지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의논했다.
몽골 대통령은 유럽 연합 국가들로부터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서 특히 농업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자금 지원보다도 상호 유익한 협력을 중요시해야 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와 협력에 대하여 자세하게 상의하였다.
[montsame.mn 2018.11.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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