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의회장 S.Amarsaikhan “내년부터 도시 계획 정책을 중점적으로 할 계획이며 도시 계획 정책은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자연 재해와 사고 등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어야 하며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재해와 특수 상황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획을 말한다. 그 때문에 도시 계획을 2040년까지 도시 개발 계획을 하고 그 기본적인 사항을 정확하게하기 위해 “도시 계획 연구소”를 울란바타르 시에서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시 계획 전문 기관이 없었다. 도시 설계 도면, 일반 계획 등을 대략 계획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나 앞으로 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술 인프라 네트워크 기준, 시민들의 희망 사항이 무엇인지 등 전략적인 문제들을 계획에 상세하게 반영하지 않은 것이 실수였다. 따라서 2019년에 할 일 중 하나가 도시 계획 연구소를 설립하는 일이다. 연구소를 통하여 국내외 전문가들과 경력자들을 초청하여 협력할 계획이며 그 결과 도시 계획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21대 도에서도 울란바타르 시 도시 계획 정책이 시범이 될 것”이라고 했다.
[news.mn 2018.11.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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