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중 일부가 중소기업 지원 펀드에서 자신에게 관련된 자를 통하여 대출을 받은 문제를 조사하여 책임을 묻기 위한 임시위원회 개설을 했다고 밝혔다. N.Nomtoibayar 의원, “몽골 헌법과 국회 관련법의 해당 조항에 따라 중소기업지원 펀드 대출 관련 사항을 조사할 목적으로 국회의원들이 협력하여 임시 위원회를 개설하여 국회에 안건을 상장하였다. 임시 위원회를 개설하기 위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중소기업지원 대출에 관련된 정부 고위직과 국회의원들의 문제를 재무가 조사 중이나 이는 권익에 위반된다고 보고 있다. 도둑이 도둑을 조사하는 셈이다. 그래서 이번 임시 위원회는 도둑들을 조사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사회적으로도 문제의 진위를 확인하고 정보를 주기를 요구하는 시점에서 조사하고 있는 기관들의 조사 과정에 간섭하고 증거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다. 국회 내 우리 당의 의원들이 해당 문제로 민주당에 의견을 제출했으며 당 측에서 해당 문제를 조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임시 위원회에 한 개의 당 의원만이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임시 위원회에 국회의원 N.Nomtoibayar, J.Bat-erdene, M.Bilegt, N.Amarzaya, O.Sodbileg, D.Ganbold, 민중당에서 B.Purevdorj 등 의원이 위원으로 있다.
[montsame.mn 2018.11.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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