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영 업체에서 오늘/2018.11.21/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들은 2017년부터 오르기 시작한 디젤 연료 가격이 오늘 리터당 2930투그릭이 되었으며 시내버스 운행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시내버스 업체의 대표는 은행 대출을 받아가면서 오늘까지 시내버스 운행을 정상적으로 유지해 왔다. 시내버스 운행을 하는 지방자치 참여 업체 2개, 민간 회사 17개 업체의 950여 대의 버스가 89노선을 70만 명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디젤 연료 가격이 안정적이어서 운영에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2017년 9월부터 민간 회사들의 시간당 운영비에서 2261투그릭/버스 안내원 급여/을 제하고 30672투그릭을 지원하게 되었다. 20178년 10월부터 디젤 연료 가격이 올랐으며 달러 환율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인다. 2018년 1월부터 사회보험료가 1% 오르는 등 이로 인하여 운영비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담당 기관에 여러 차례 요청을 한 결과 시의회 6-22 문서에 따라 “운영 규정 개선” 실무팀이 결성되어 평가서를 지난 5월에 작성을 완료했으나 아직 시청과 시의회에 상장이 안 되고 있다. 실무팀에서 디젤 연료 도매가를 1900투그릭, 달러 환율을 2450투그릭으로 환산하여 대형 버스의 시간당 비용을 36450투그릭이 될 것으로 계산했으며 올해 174억 투그릭의 비용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내용을 보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연료 공급하는 업체에서 다음 주 월요일을 운행도 어려운 정도의 연료만을 지급해 준 상태이며 앞으로 연료를 우리 회사에 공급하지 않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따라서 시내버스 운행이 운영 업체에 관계없이 중단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바이다.
시내버스 운행에 정부 측의 책임으로 인하여 차질이 생기는 점에 대하여 운영 업체가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리는바”라고 보도했다.
[news.mn 2018.11.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