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들을 통하여 지원하는 대출 금리를 4%에서 1%로 낮추면 현재 아파트 지원용 대출 규모를 2배로 증대할 수 있다고 몽골은행에서 보도했다. 따라서 연간 지원하는 3천억 투그릭을 6천억 투그릭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대출 이용자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경제 상임위원회 결정에 따라 실행을 위하여 재무부와 몽골은행이 협력할 예정이다. 아파트 지원용 대출 사업을 몽골은행에서 정부에 맡기기로 했으나 정부 재정 적자 수준 증대가 우려되어 올해는 몽골은행이 동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기준 금리보다 10% 낮은 금리로 대출할 경우 몽골은행의 적자가 크겠지만 사회적인 욕구에 맞는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몽골은행에서 밝혔다.
[medee.mn 2018.11.2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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