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 집무 실장 G.Zandanshatar, 광업중공업부 장관 D.Sumyabazar은 오늘 석유 수입 업체 대표들을 만나 기름값을 내릴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국제 유가에 따라 기름값을 올리고 내리는 시장 경제의 원칙에 따라 몽골 정부 입장은 개입하지 않고 가격 안정 정책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국제 유가가 내린 요즘 기름값을 내릴 것을 정부에서 요구하며 석유 제품 수입 업체들이 이에 협조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기름값을 내리지 않으면 특허를 취소 조치까지도 할 수 있다고 광업중공업부 장관 D.Sumyabazar가 경고하였다. 달러 대 투그릭 환율이 차차 회복 기미를 보여 환율이 안정될 경우 국제 유가에 따라 기름값을 단계별로 내릴 수 있다고 석유 제품 수입 업체들이 말하였다. 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친 주원인은 중국으로 수출하는 석탄 운송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문 때문이었다. 따라서 이 문제로 정부 집무 실장이 주몽골 중국대사관 임원들을 만났다. 중국 정부에서 국경 지대에 통합 스마트 기기, 기술 도입으로 인하여 간츠머드 국경 지대의 통관이 지체되었다. 기술 도입이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번 주부터 석탄 운송 차량 통관이 정상화될 것이며 이는 일시적인 문제로 곧 해소될 것으로 중국과 몽골 무역, 경제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믿는다고 주몽골 중국대사 임시 대리인 Yang Chin Don 이 말하였다.
[정부언론공보실 2018.12.0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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