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 중심지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0~5세 영유아들을 공기가 좋은 곳에 요양하도록 지원하는 의견에 대하여 정부에서는 반대하는 태도를 밝혔다. 따라서 정부 오늘 비정기 회의 논의 안건에서 상기 문제를 제외하였다고 정부 집무실장 G.Zandanshatar가 보도하였다. 이 문제로 지난 수요일에 사회복지부 장관 노동복지부 장관 S.Chinzorig “총리의 지시로 대기 오염 중심지에 사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도시 인근의 요양원에 쉬도록 지원하는 의견을 정부에 제출하였다.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에 11만 명의 임산부와 5만 명의 영유아가 거주하고 있다. 이들을 대기 오염이 심한 기간인 1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기 좋은 곳에 5일 동안 쉬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80억 투그릭의 예산이 필요하며 10억 투그릭을 보건 펀드에서 나머지는 사회복지 펀드에서 지원하도록 계획을 올렸다. 해당 의견에 따라 정부가 조사 중이다. 이번 금요일 정부 비정기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gogo.mn 2018.12.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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