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 지시에 따라 보건부, 사회보건청이 협력하여 구립 병원 응급 서비스와 독감과 감기 환자를 위한 조치와 응급 상황 대처 상황을 실사하였다. 협력팀이 오늘 /2018.12.22/ 바양골구, 칭글테이구립병원과 수흐바타르, 바양주르흐, 항올, 성기느하이르항구의 종합병원에서 실사하였다. 바양골구립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고정 병상 200개에 현재 소아청소년과 입원 환자 308명으로 108개 병상을 추가한 상태이다. 또한, 병실 내에 공기청정기를 작동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칭글테이구립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고정 병상 80개인데 현재 소아청소년과 입원 환자 174명으로 96개의 병상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수흐바타르구 종합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고정 병상 125개에 현재 소아청소년과 입원 환자 195명으로 70개 병상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바양주르흐구 종합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고정 병상 230개에 현재 소아청소년과 입원 환자 224명이다. 성기느하이르항구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고정 병상 165개인데 현재 입원 환자 280명으로 115개의 병상을 추가한 상태이다. 항올구 종합병원은 소아과 병상은 80개로 현재 소아과 입원 환자 수는 318명이다. 병상이 부족하여 간호실, 물리치료실, 소아청소년과 놀이교실 등을 입원실로 확대하여 238개 병상을 추가 운영하는 실정이다. 구립 병원 소아 외래 진료실을 주간에 17:00~22:00 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일에 10:00~16:00 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인근 보건소들이 환자 집을 방문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에서 소아청소년과 977개 병상을 운영하지만 현재 추가로 895개 병상을 지원하여 총 1872개 병상을 독감과 감기로 입원 진료 받는 소아청소년과 환자들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다.
[news.mn 2018.12.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