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회 사무국이 2018년 업무 보고 회의를 12월 31일에 하였으며 사무국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업무 보고 회의는 2018년 업무 운영 보고서로 시작하여 내년 업무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다. 국회 사무국에서 2018년에 “윤리와 업무 책임 향상”을 목표로 하였다면 2019년을 “업무 효율 개선”의 해로 지정하였다. “국회 업무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동 사무국은 지난 한 해 동안 업무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도입했으며 직원들의 교육과 업무 환경 개선 및 사회 보장을 위한 일을 하였다. 예를 들면, 국회 사무국 내부 운영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새로운 IPTV를 도입, 내부 업무 교류를 위한 기술을 도입하였다.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예방 검사 및 진단을 진행했으며 독감 예방 주사를 맞도록 하였다. 34명의 직원을 국제회의, 교육, 세미나, 정보 교류 등을 지원했으며 일부 직원에 대하여 아파트 지원도 하였다”라고 국회 사무국 법률 비서관 D.Amgalan, 조달 담당관 P.Tseren이 밝혔다. 몽골 국회 2018년에 112개의 법을 개정, 27개의 법 제정하였으며 89개의 명령서를 발부하였다고 국회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9.01.0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