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재난대책본부에서 성기느하이르항구의 재난대책부와 경찰1과, 교통경찰서와 공동으로 “재난 예방 및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을 활성화하였다. 이번 예방 교육은 성기느하이르항구에서 화재 발생률이 가장 많은 동인 22동에서 실시하였다. 22동은 11구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3656세대 13700명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번 재난 예방 교육에서는 해당 동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및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하여 현재 화재 위험이 상황이 발생한 집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고 울란바타르시 재난대책본부와 성기느하이르항구 재난대책부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1.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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