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
인민당 대표 U.Khurelsukh의 당 내에서 시작한 싸움의 중요한 포인트가 시 계파를 향한 것이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이어진 정치적인 중요한 결정들을 내린 후에 울란바타르시 신임 시장이 시의회 계파에서 임명되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가 시의회에서 지난 주에 나온 것이다. 원래는 시의회에서 전날 저녁에 인민당에서 S.Amarsaikhan을 지지하는데 동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에 시의회에서 S.Munkhchuluun이 스스로 이름을 올렸는데 그를 신임 시장으로 Ts.Sandui 계파에서 14명이 지지했으며, E.Bat-uul 계파에서 10명이 지지하여 시의회 다수가 지지하였다. 관련 법령에 의하면 5일 이내에 총리가 확정하는 문서를 발부해 줘야 한다. 총리가 확정을 거절할 경우 그 당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시의회가 다시 회의를 소집하여 시장 임명을 논의해야 한다. 그러나 이전 후보자를 바꿔 시장에 다른 후보를 올릴지는 시의회가 결정한다. 그러나 만약에 S.Munkhchuluun이 다시 시장 후보에 올라 시의회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으면 총리의 동의를 얻지 않아도 된다.
[medee.mn 2019.01.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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