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일의 건자재 시장을 단계별로 이주시키는 실무팀 회의가 오늘/2019.01.21/ 열려 해당 지역의 도로와 날라이구 소재 건자재 생산 및 기술 단지 사업 진행 관련 내용을 논의하였다. 울란바타르시 도로개발국 부국장 B.Indra가 종아일에서 32번 로타리까지 1.6km 도로 건설이 5월부터 7월가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보고하였다. 총 건설비 34억 투그릭의 이 도로는 2등급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도로 건설에 따른 환경 조성 및 도로 기술 이용도를 향상시키고 통행량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란바타르 시내에 10개 교차로에서 건설 예정인 10개 다리 중 2개를 종아일 인근에서 계획하고 있다. 종아일 건자재 시장을 이주하는 날라이흐구 소재 건자재 단지 사업비를 시에서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으며 날라이흐 산업단지 진입 도로가 80% 진행된 상태이다. 처이르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를 올해 가을에 준공 예정이다. 현재 날라이흐 산업 단지에서 2개 공장이 운영 중이며 올해는 동 사업 단지 내 인프라 구축 및 전력 지원용 2개소를 건설 예정이다.
[news.mn 2019.01.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