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전문감독청에서 설날 행사 기간에 앞서 울란바타르시의 9개 구에서 운영하는 상점과 시장을 대상으로 이번달 24일에 감사를 실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총 158개 업체와 950명의 개인, 상점과 시장, 요식업체 1108개 곳을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518건의 위반 사항을 발견되어 69개 업체와 개인에 대하여 42,800,000투그릭의 벌금을 내도록 조치했으며 위반 사항 대부분이 원산지와 주소지 미확인, 유통 기간이 만료된 빵을 판매했던 것으로 들어났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 하기 위한 조치로 돼지 313마리와 돼지 고기 3.3톤을 폐기 처분하였다. 국내에서 돼지 열병 발병이 이번달 21일 현제 Tuv aimag Sergelen sum, Bulgan aimag bulgan sum, Orkhon aimag Bayan-undur sum, Dundgovi aimag Saintsagaan sum, Dornod aimag Matad sum, Darkhan-uul aimag Darkhan sum, Selenge aimag Orkhon sum, Mandal sum, Khuvsgul aimag Tunel sum, Govisumber aimag Sumber sum, 울란바타르시 바양골구, 바양주르흐구, 성기느하이르항구에 각각 발병이 확인되어 총 714마리의 돼지가 폐사 되어 314마리를 폐기 처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news.mn 2019.01.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