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오늘 회의에서 국회의원 39명이 동의한 국회의장 해임 관련 안건을 논의하여 가결되었다. 2016년 총선 당시 정부 고위직을 돈으로 매각하여 정치 자금을 조상하는 계획 일명 “6백억” 투그릭의 사건에 연관된 국회의장이 자신 사퇴를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국회의원 39명이 이번 달 25일에 안건을 올렸다. 해당 안건을 국회 산하 정부 운영관리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하여 비공개 투표 결과 50% 가 지지하지 않았다고 D.Lundeejamtsan 의원이 설명했다. 국회의원들의 의견은 책임을 통감하여 선거 공약을 실천해야 하며, 그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펀드에서 저금리 대출받은 고위직 문제도 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또한, Ts.Togzolmaa, L.Bold 의원 등은 국회의원들이 한 사람을 직책에서 해임하고자 법을 제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다.
논의 후 비공개 투표 시 당일 회의에 출석한 의원 65명 중 43명 즉, 66.2%가 국회의장 해임을 찬성하는 것으로 집결되었다.
[montsame.mn 2019.01.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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