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에서 2018년 연말 현재 총 539개의 비은행금융업체가 운영 중이며 그들의 91.1%가 대출 서비스를 주업종으로 하거나 겸하고 있으며 8.9%는 외화 환전 서비스만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연말 현재 비은행금융업계의 대출 미상환액이 전년도 비해 36.1% 증가하여 8685억 투그릭 이었다고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보도하였다. 총대출 미상환액 중 96.5%를 투그릭 대출, 3.5%를 외화 대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9.6%가 부실 대출이다. 부실 대출 규모가 2017년에 12.7% 이었다면 2018년에 3.1포인트로 내렸다고 비은행금융기관관리청장 B.Itgelsuren이 설명하였다. 그에 따르면, “비은행금융업의 대출 이용자 수가 전년도보다 2.1배 증가하여 총 233,800건으로 총 고객 수는 16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이용자 수가 증가한 요인은 시장 공급 외에도 기술 혁신에 의한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의 등장이 중요하게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하였다.
[news.mn 2019.01.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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