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이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총리의 확정 명령서를 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가 시장 S.Amarsaikhan에게 전달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이 기자회견에서 ”울란바타르시 문제를 멀리서 찾지 않겠다. 교통 체증, 쓰레기 처리 등을 해결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 우리에게는 할 일이 많다. 제일 먼저 책임에 대한 문제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업무 관리도 잘해야 하며 중요한 결정을 위해서 구조 변경을 하겠다. 울란바타르시의 모든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하겠다는 약속은 아니다. 모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시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이다. 도시 개발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일을 진행하겠다. 이에 시민들과 업체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토지 허가 관련된 문제는 도시 계획에 중요한 사항이다. 울란바타르 시민들에게 유리한 방안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나는 날라이흐구 출신이며 어려서부터 노동의 결과를 느끼면서 자랐기 때문에 오늘 울란바타르 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에 왔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잘살아야 한다. 나로 인한 불공정한 일이 생기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news.mn 2019.02.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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