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언론협회에서 오늘 외교부에서 “주몽골 대사들과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으며 동 행사에서 외교부, 언론협회, 몽골 국영방송사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Media tour” 사업에 오픈 행사도 진행하였다. “Media tour” 사업은 몽골을 해외에 홍보하고 주몽골 대사들의 활동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양해각서에 외교부 차관 D.Davaasuren, 언론협회장 Kh.Mandakh, 몽골 국영방송사 “MNB world” 채널의 사장 O.Tegshjargal이 서명하였다. 외교부 장관 D.Tsogtbaatar가 ”몽골을 전 세계에 홍보하면서 몽골인들의 세계의 다른 국가들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것이 외교부와 몽골 언론의 역할이며 이를 위해 협력하는 사업이 될 것이다. “원스톱 서비스”를 실행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Media tour” 사업에서는 몽골의 언론인들이 러시아, 중국, 일본, 터키, 튀니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 우즈베키스탄, 북한, 인도, 독일, 체코 등 20여 개국을 공식 방문하여 여행하면서 몽골을 홍보하고 해당 국가들의 발전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방송을 할 예정이며 주몽골 대사관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국내에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동 사업으로 인하여 제작된 정보, 뉴스, 영상, 방송을 몽골 국영방송사를 통하여 유포하고 관광 채널을 새로 개설할 예정이며 국내외 언론 분야의 협력으로 자국의 역사, 문화, 전통, 자연, 관광을 홍보를 위해 제작한 방송을 국제 채널에도 방영할 계획이다. “주몽골 대사들과 기자회견”과 “Media tour” 사업 오픈 행사에 주몽골 대사들과 영사들, 몽골 국영방송사, MONTSAME 뉴스 등 국내 언론 기관의 관계자들, 기자들이 참석하였다.
[montsame.mn 2019.03.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