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수출 위험 평가에 관련하여 베트남 실무단이 몽골 현지 조사를 하기로 협의하였다. 몽골과 베트남 정부 간 제16차 협의회 당시 몽골에서 베트남에 냉동 양, 염소, 말, 소고기를 수출하기 위한 논의도 하였다. 몽골 정부 관계자들은 베트남 농업개발부 차관과의 협의하여 베트남의 실무단이 몽골 현지 육류 수출 위험 조사를 위한 실무단을 보내기로 하였다. 베트남 방문 당시 “SP group”, “Kofidek” 등 일본, 유럽, 미국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 식품 회사를 견학했으며 베트남에서는 국제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닭고기와 해산물을 몽골에 공급하기로 협의하였다.
몽골 축산검역원장 D.Tumendemberel 등 정부 관계자들은 라오스를 방문하였으며 양국의 수의검역원 간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의 결과 몽골에서 라오스에 냉동 고기 및 육류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수의 검역 문제로 협의했으며 라우스에 동물 및 가축 관련 제품을 수출하기로 하였다. 몽골 정부에서 라우스에 지원한 1050마리의 양 농장을 방문하였는데 현재 80마리의 새끼를 낳은 상태라고 한다.
[montsame.mn 2019.03.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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