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 초원의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연무에 대한 대책 강화, 잠재적인 위험 감소, 전문적인 관리와 신속한 화재 예방 조직 제공을 위해 정부, 기업, 시민의 참여 증진을 목적으로 O.Enkhtuvshin 부총리는 전문가 위원회와 함께 수흐바타르 아이막을 방문했다. 총리는 현장에서 지방 재난대책본부의 활동 상황을 청취하고 산림 및 초원의 화재 예방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수흐바타르 아이막에서는 지난해 5개의 솜에서 1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총 91.9천 헥타르의 농지가 소실되었으며 피해액은 548.2백만 투그릭이었다.
작년 겨울 적설량이 적었기 때문에 봄철 가뭄과 일찍부터 전국에서 산림과 초원 화재의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따라서 산림 및 초원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시 이를 즉시 파악, 전파, 화재 방제를 위한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아이막에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책본부의 설치를 요구했다.
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 및 복구 활동 인력을 도지사가 임명한 1, 2, 3급 부서 7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임명되어 감시활동에 들어갔다고 했다.
또한, 사계절 산불 감시, 휴양지, 여행지 등에서 화재 예방 관리와 솜장의 권한으로 바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업무를 할 것을 국가재난대책본부에 보고했다.
[news.mn 2019.03.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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