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가 오늘 21개의 아이막과 울란바타르 시 관계자들과 온라인 회의를 소집하여 업무 지시를 하였다. 그는 앞으로 온라인 회의를 앞으로 정기적으로 소집하여 지방자치의 행정부가 울란바타르시에 자주 출장 오는 것을 줄이고 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나갈 것으로 강조하면서 효율적인 업무와 신속한 결정을 하도록 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는, “2019년을 정부에서 “국민 중심의 정부 서비스 지원의 해”로 지정한 만큼 “정부 서비스를 아이막, 솜, 지방의 주민들에게 바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경제 성장을 위하여 정부에서 중간층을 지원하는 은행 서비스를 개발하여 저금리 대출 및 재정 지원 서비스를 국민에게 동등하게 지원하도록 하는 결정을 조만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 행정부와의 다음 온라인 회의에서는 장애인들을 참석하도록 할 것을 지시했으며 “장애가 있는 국민이 정부 기관에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법이 있지만, 실천이 안 되고 있다. 따라서 지방에 사는 장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들의 문제를 정부가 신속하게 해소해 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업가들과 비정부기구, 여성 가장이 있는 가족 등 사회 각 계층의 주민들을 다음 온라인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montsame.mn 2019.03.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