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협력 기구에 몽골이 회원으로 올리는 것을 반대하면서 중소기업에서 대출을 받은 고위직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여 다음 달 5일에 민주당과 사회 기구들이 시위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비서실장 O.Magnai가 보도하였다. 그는,
“이번 시위에서는 중소기업 펀드에서 대출받은 고위직에 대한 책임을 묻고 몽골이 상하이 협력 기구에 회원 가입을 반대할 예정이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시위할 예정이며 국민 여러분의 참여도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민주당 부대표 B.Purevdorj, “최근 3년간 몽골의 경제가 좋아졌지만, 국민의 실생활에 미치지 못했다. 인민당이 2016년 총선 당시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 당시 몽골 정부 부채가 국민 1인당 1500만 투그릭이라고 하였지만, 현재 1인당 정부 부채 비율이 2300만 투그릭”이라고 하였다. 시위에서 600억 사건에 대한 내용도 거론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montsame.mn 2019.03.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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