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물관리 관련 정부 기관의 관계자들을 면담하여 “몽골 물관리” 비정부 기구의 D.Basandorj가 물 관리 전문 담당 기관을 설립하는 것을 요청하였다.
U.Khurelsukh가 요청을 듣고 “작년 10월에 몽골 물 관련 분야의 80주년 행사 참석 시에 물 관련 관리하는 전문 기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연구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총리로서 전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하였다. 물 관련 기관 설립 사항을 서두를 것을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N.Tserenbat에게 다시 지시하겠다‘고 하였다. 국제 물의 날을 기념하면서 물 관리를 강화하는 회의를 했으며 물 관련 정책을 전국적인 규모로 통합적으로 실행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냈다.
정부에서 중앙하수처리장 신축을 지난달에 착수했으며 몽골 정부와 밀레니엄 챌런지와 협력하여 울란바타르 시의 물 공급 증대를 위한 사업에 3억 5천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몽골 인구의 약 50%가 거주하는 울란바타르시의 식수 공급원이 증가하며 오,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식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들을 계획 중이라고 총리가 강조하였다고 정부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9.03.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