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내무부 장관 Ch.Nyamdorj는 3월 21일 S.Zorig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당시의 수사 과정 중에 고문을 당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3월 24일, 인민당은 “만약 고문이 사실이라면 수사 과정 당시 CCTV를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L.Oyun-erdene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을 했다.
의원은 “법 내무부 Ch.Nyamdorj 장관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다. 몽골의 인권과 자유 유린에 대한 침해가 불법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인권 침해 문제는 국제 인권기구와 국제기구, 몽골 정부 공동으로 연계하여 조사할 것이다. 고문이 사실이라면 국제적인 인권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정부는 이 문제로 회의를 했으며 보도 자료로 알리는 바이다. 일부는 조사에 관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 정부는 기밀자료를 해제했다. 과거 몽골 정부가 수사 과정에서 고문이 있었음을 증명할 때가 왔다. 앞으로 우리는 어떠한 사회적인 환경에서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법 내무부 Ch.Nyamdorj 장관은 세 명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위원을 소집했다. 이 문제가 국가안전보장회의에 논의되었고 대통령은 긴급으로 법안 초안을 채택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unuudur.mn 2019.03.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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