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RD와 울란바타르 시청이 오늘 블루스카이 호텔에서 “몽골 일반적인 상품 분야 개발 지원”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동 세미나에서는 유럽 연합의 아시아 투자 펀드에서 몽골에 대해서 2016년부터 지원 중인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를 통한 몽골 경제 분야 다양성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서는 여러 분야의 중소기업, 중간 정도의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EBRD 산업서비스 지원 사업 담당자 B.Tuguldur가 설명하였다. EBRD에서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서 9천만 달러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EBRD에서 몽골의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지원을 “중소기업 사업 재정 지원 활성화를 통하여 몽골의 경제 분야의 다양화 사업”을 통하여 몽골의 100여 개의 업체에 대하여 대출을 해 지원하고 있다. 당 은행에서는 1백만 유로~ 3억 유로의 대출을 연이자 5~7%로 지원하고 있으며 대출 상환 기간은 5년~7년이다.
중소기업 사업 자금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70%는 자문 서비스 관련 사업을 진행했으며 사업 결과 판매 수익이 1배 증가하였다. 총 74개의 기업이 53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 세미나 당시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19.03.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