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과 탐사 분야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몽골의 지질학 탐사 2019” 제11차 포럼이 오늘/2019.03.28./ 개최되었다. 포럼에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지질학 및 탑사 분야의 문제점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정부에서 지질학 탐사 특별 면허를 발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반발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광산중공업부장관 D.Sumyabazar가 “2019년에 정부 예산에서 지질학 연구 조사에 대한 편성 규모가 246억 투그릭으로 전년도 대비 113억 투그릭이 오른 것이다. 앞으로 지질학 분야 개발 정책에 따라 정부 예산으로 진행하는 지질학 연구 조사 분량을 증대시키고 품질을 강화할 예정이며 예산 지원 규모를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몽골 영토 중 4.5%에 대하여 탐사 가능하며 몽골 영토 내에 총 1400여 건의 탐사 특별 면허가 발급된 상태이다. 채굴 허가는 총 1600여 건이며 탐사 및 채굴 특별 면허를 2018년 1월 1일부터 입찰 형식으로 발급하고 있다. 그러나 면허 발급 진행이 더뎌 입찰 위원회를 2개로 늘렸다고 광물자원 석유청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3.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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