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일본 협력 사업으로 교육용 병원 신축 사업이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일본 JAICA 무상 지원으로 진행 중이다. 병원에서는 2차 3차 분류의 환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레지던트와 인턴 의료진을 교육할 예정이다.
병원 건물을 일본 기술로 지었으며 최신 기기 장비, 인력, 의료 서비스를 일본의 의료 분야의 기술을 도입한다. 몽골 측에서 27억 투그릭의 기기 장비를 공급하며 준공식에 참석한 몽골 국립의과대학교 총장 J.Tsolmon,
“병원 건물을 오늘/2019.03.28./ 국가 준공 위원회에서 검사를 마치며 4월 1일에 준공식이 있을 예정이며 6월 17일 외래 진료과가 시험 운행 후 8월부터 입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2019년 12월에 병원이 전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몽골 JAICA 사업 단장 Tamura Erico는 “일본 몽골 합작 교육용 병원 사업에 70억 9860만 엔화의 무상으로 지원을 했다. 몽골과 일본의 협력이 1977년부터 활성화되었으며 당시 고비 공장을 일본 지원으로 설립하였다. 현재까지 기술 협력 및 정부 차관, 무상 원조 형태로 총 291.9십억 엔화의 사업에 대하여 협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일본 몽골 협력 병원은 바얀주르흐구 구민들에게 종합 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의료 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news.mn 2019.03.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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