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 2019 국제 관광 박람회가 지난 3월 29일~31일까지 “Misheel expo”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관광 박람회에 몽골, 일본, 태국, 러시아 부리야트 토와 공화국, 중국의 내몽골자치구 등이 참석했으며 관광, 운송, 공연, 서비스 분야의 300여 개의 업체가 참석하였다. 관광 박람회의 목적은 지역구의 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국내외 시장에서의 진출 활성화, 협력 강화, 경력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국제 관광 박람회 개회식에 울란바타르 시의회 의장 R.Dagva가 참석했으며 그는, “울란바타르시의 주요 경제 분야가 관광 분야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지난 1월 16일에 정부에서 제29호 명령서에 따라 울란바타르시에서 경제 자유 지대를 설립 여부를 검토하여 조사할 것을 건설 도시 계획부와 시청에 지시하였다. 따라서 정부와 국회를 통하여 심의 안건에 올릴 수 있도록 제안서를 작성하게 될 것이며 울란바타르시에 경제 자유 지대 설립 시 그에 다른 도시 개발 정책을 기획해야 한다. 관광 분야는 몽골 국가 경제에 다른 분야에 보다 우선적으로 기여도를 높여야 하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업체 간의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울란바타르 시의회는 정책적으로 이를 지원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04.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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