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원회 오늘 회의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한 부 정책 촉진 관련 정부와 몽골은행에 업무 지시” 명령문을 발부하였다.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Tavantolgoi-Tsagaan suvarga-Zuunbayan 구간의 철도를 2019년에, Tavantolgoi-Gashuunsukhait 구간의 철도 사업에 2020년에 필요한 초기 자금 투자를 “Erdenes-Tavantolgoi”사의 2018년 순이익과 올해 수익에서 지원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몽골과 중국 철도 협약 관련 활성화 관련 지시도 포함하였다.
Nariinsukhait 광산에서 작년에 인근 국경 지대를 통하여 총 1천 190만 t 석탄을 수출하여 3억 1090만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 따라서 Nariinsukhait-Shiveekhuren 구간의 철도 기초 공사를 하여 수출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 계획이다. 동 사업 결과 몽골 석탄 수출 시장이 확대와 국경 지대의 통관량이 3배 증가하고 운송비가 2~4배 줄어들 것으로 정부가 보고 있다. Shiveekhuren-Sehe 구간에 13km 철도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해당 내용을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의 54.5%가 지지하여 국회에 의안으로 부치기로 하였다.
[montsame.mn 2019.04.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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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vantolgoi-Gashuunsukhait 철도를 “Erdenes-Tavantolgoi”에서 자금을 지원 한다.jpeg (File Size:72.9KB/Download: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