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국에서 경제 관련 범죄 수사팀이 법인 인감, 도장을 위조하여 범죄 행위를 하던 사기단을 검거하였다.
즉, 2019년 04월 11일 칭글테이구 제3동에서 아파트를 임대한 “N”은 다른 이들과 함께 상업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 등 업체들의 구비 서류를 위조하고 사기를 쳐 큰 손해를 입히고 돈세탁에도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수사 결과 법인 인감, 도장, 부동산등기서류, 정부에서 운영하는 확인서 발급 기기의 서류, 사회보험 납부 관련 서류, 상업은행 계좌 잔액 명세서, 월급 급여 확인서 등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상업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 개인 여러분이 이와 같은 사기 행각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권고하며 돈을 빌려주거나 부동산의 구매 시에 관계 기관에 확인해야 한다고 경찰청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4.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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