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세청이 올해 첫 3개월간 정부 예산에 6511억 투그릭을 집중하도록 하여 정부 예산 계획을 1.5배 초과하여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첫 3개월간 6411억 투그릭을 징수할 계획이었으며 50.6%를 부가가치세, 23.7%를 관세, 22.3%를 특소세로 징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휘발유, 디젤 연료 세금을 0.6%를 구성되며 그 외의 기타 세금이 2.7%를 구성하게 되어 있다.
2019년에 예산법으로 수입된 승용차에 대하여 574억 투그릭의 특소세를 정부 예산에 징수하도록 계획하였다. 예금에 대하여 계획을 5.5% 초과한 629억 투그릭을 징수하였다.
관세청의 조사에 따르면 몽골이 올해 첫 3개월간 12억7천만 투그릭의 제품을 수입했으며 전년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것이다. 수입 제품의 대부분을 가축, 동식물 관련 제품, 식품, 디젤류, 기기 장비 등 차량으로 구성되었다.
[montsame.mn 2019.04.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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