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U.Khurelsukh가 자연사박물관과 국립대극장, 인형극단을 시찰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면담하였다. 그는 이번 달 10일 정부 회의 당시 국립대극장과 박물관에 관련하여 결정 사항을 발표한 바 있다.
자연사박물관이 2013년에 전문감독청의 평가에 의하여 건물 노후로 인하여 문 닫고 나서 현재까지 신축이 미뤄진 상태이다.
자연사박물관의 13000여 점의 전시물을 전용 보관 장소에서 안전하게 이전시킨 상태이며 박물관 건물이 사용이 불가하여 전시물을 복원하는 작업 중이라고 관장이 총리에게 설명하였다.
동 박물관 건물 면적이 총 5천 제곱미터로 총 전시물의 약 10%인 1,100여 점의 전시물만을 전시하였었다. 신축될 경우 총 15,000 제곱미터의 면적을 계획한다면 총 전시물의 약 30%를 배치하여 전시할 수 있다고 한다.
정부에서 자연사박물관과 국립대극장을 신축하도록 계획하여 이에 따른 실무단을 결성하였으며, 자연사박물관 현재 자리에 다른 박물관을 신설하도록 조사 중이라고 총리가 밝혔다고 내각 관방부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19.04.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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