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이 지난 주말에 올림픽 거리에서 나르니잠과 철도 위로 내는 이흐 몽골 거리로 이어지는 “교통경찰서 인근 다리”의 공사 현장을 시찰하였다. 나르니잠의 남쪽 지하 작업과 다리 밑의 시설물의 작업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공사 일정대로 진행 중이다. 공사 진행률이 48%로 기존 일정에 따르면 11월 01일에 완료할 예정이다.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이 “다리 공사 작업을 일정대로 진행해야 하며 품질, 안전 가준, 기술을 준수하면서 공사 일정을 앞당겨 7월 1일까지 중간 다리 공사를 완료하여 개통하도록 하라.
도로 공사 일정 계획이 확정되었음에도 울란바타르 시청 직원의 요구 사항을 무시하여 6개월 이상 작업을 미룬 회사도 있는데 공공의 이익을 무시하고 개인적인 권익을 우선시하는 업체와 협력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다리 공사 계획에 따르면 총 6개의 작업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총공사비가 4238만 달러이다.
[news.mn 2019.04.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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