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 장관 Ts.Davaasuren 과 에너지 분야 현황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에너지 분야에서 중기 투자 사업은 작년 가을에 정부에서 확정하였는데 개선 사항은 무엇인지?
- 에너지 분야의 개선 사항은 에너지를 절약 실천, 개발 개선이며 세계은행과 협력하여 에너지 분야의 마스터 플랜을 수립 중이다. 동 사업은 2018~2023년까지 진행된다. 에너지 분야에 최신 기술 도입을 위한 “스마트 에너지 해”로 지정하여 발전소와 난방 공급라인에 스마트 기술과 기기,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 총리가 에너지 분야의 대형 사업들의 추진을 촉진하고 발전소들을 신축과 확장을 얘기했는데 진행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 총리가 자립적인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결정을 했으며 투자 자금 유치 및 추진을 해야 한다. 제4발전소 4대의 발전기 교체 사업은 진행 중이다. 일부 사업의 경우 타당성 조사 중이다. 또한,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 계획 중이다. 헙드의 에르덴부렝 수력 발전소 사업은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내로 건물 착공을 할 계획이다.
- 몽골에 재생 에너지 도입 시 어려움이 무엇인지?
- 최근 대용량 배터리 저장소가 도입되고 있는데 몽골은 아시아개발은행에 100MWatt의 배터리 저장소 설치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또한, 에르덴부렝, 에깅걸 수력 발전소가 완공되면 재생 에너지 개발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가스 터빈 발전기 도입을 조사 중이며 타당성 조사 중이다. 위의 3가지 사항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에너지 공급 분야의 안정성 확보가 어려우며 재생 에너지 개발도 지연될 것이다. 모든 분야에 정보 통신 기술과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대에 정전은 경제적인 손실을 야기하게 됨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중이다.
[news.mn 2019.05.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