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경찰청에서 아동 범죄 상황에 대해 울란바타르시 경찰청,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전국 아동 폭력위원회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했다.
대 경찰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2,833명의 아동이 폭력으로 인해 다쳤으며 4,922명의 아동이 범죄로 희생되었다. 따라서, 아동 폭력과 아동 범죄가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경찰과 협력하여 예방 조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이들은 종종 폭력, 자살, 소매치기, 납치, 강도 및 강간의 희생자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2018년에 아동 범죄 관련 예방에 한 걸음 앞서 나간 결과 아동 범죄 발생이 다소 감소했다. 따라서 대 경찰청의 의견에 따라 정부와 비정부기구 공동으로 “올바른 반성”을 조직했다. 부모의 책임을 강조하고 긍정적인 원칙을 채택하며 자녀와 부모가 공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 경찰청과 몽골 대통령 비서실, 노동 사회 복지부, 법내무부 공동으로 “아동 보호소”사업을 시작하여 성긴하이르항구, 바양주르흐구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unuudur.mn 2019.05.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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