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센터” 공사는 친환경 시범 기관이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전기 자동차를 업무에 사용하여 반년 동안 600l 기름을 절약하여 약 120만 투그릭을 절약하였다. 동 기관은 몽골 최초 국제 수준의 태양광판을 지붕에 배치한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2곳에 설치하였다. 전기 자동차 충전소는 태양광판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전기 자동차에 공급하며 전력이 부족할 경우 중앙전역공급 라인에서 충전하는 방식이다. 동 충전소는 3~4시간에 완전 충전이 된다.
현재 전기 자동차 충전소에 재생에너지 기관의 전기 자동차 충전 외에도 전기 자동차 사용량 확대, 친환경 기술 보급을 위하여 전기 자동차 사용자들에게 시험 운영 기간에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생에너지센터는 직접 제작한 55Watt 용량의 태양광판으로 18.3kWatt의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여, 기관 내 전력 사용량의 60%를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올해 내에 10-15кWatt를 증량하여 기관 내 전력 사용량을 100%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태양열 발전기 설치로 1개월간 2400kWatt 전력을 생산하여 기관 내에 공급하여 약 345,000투그릭을 절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19.05.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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