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의 주주 총회가 있었으며 2018년 배당금을 대형 사업에 투입한다고 통보하였다. 그러나
국민에게 배당되어야 할 금액을 투자한 사업에 주식 매도 형태로 해야 한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법인 관련 법 46조7항에 “배당금을 현금 형태로 배분하며 내규에 다르게 명시하지 않은 경우 배당금을 현금이나 자산으로, 혹은 회사 및 기타 대상의 유가 증권 형태로 지급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였다.
상기 조항에 따라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는 소액 주주의 배당금을 “Tavantolgoi railway”사의 우량주로 배당할 수 있다는 내용을 총리 지시로 조사하기 시작했다는 정보가 있다. 이 경우 국내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유리한 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철도 자체가 경제성이 있는 분야이다. Tavantolgoi-Gashuunsukhait 구간 따라서 “Erdenes Tavantolgoi”가 철도에 투자하고 투자금액에 해당하는 지분을 Tavantolgoi railway 경제성 대하여 소유할 수 있다고 하여 구민이 철도 회사에 대한 주식도 같이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news.mn 2019.05.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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