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티 아이막에서 출장 중인 총리 U.Khurelsukh가 최근 베르흐 마을의 광부회관에서 지방자치 행정 기관 관계자와 주민들을 만나 정부 정책과 사회 경제 분야의 현황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였다.
동 마을은 3,50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35년 전에 개발했었던 광산 운영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수입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따라서 광산 정상 운영을 위한 정부 지원을 주민들이 요청하였으며 정부에서 해당 광산을 재개하도록 계획이라고 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가 밝혔다. 또한, 광산 인근에서 광산 박물관, 교육원을 설립하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총리 U.Khurelsukh는 마을의 “베르흐 화력 발전소” 개선 사업, 타당성 조사를 시급히 추진하여 정부 회의에 상장하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하였다.
[montsame.mn 2019.05.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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