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자문위원회 정기 회의가 오늘 소집되어 울란바타르시 2040년까지 도시 일반 계획에 대하여 주제를 논의하였으며 관련 내용을 울란바타르시 도시계획개발국에서 보도하였다.
울란바타르 도시 계획을 1954년에 최초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설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그 후 1961년, 1976년, 1986년에 4회 도시 개발 일반 계획을 작성했으며 사회 체제 전환 이후로 인구 밀집도와 경제 발전 상황에 따라 2020년, 2030년까지 계획을 2013년에 확정하여 현재 시행 중이다.
울란바타르시 2040년까지 도시 개발 일반 계획을 “현황 조사 및 기본 평가 조사”, “콘셉트”, “도시 일반 계획”이라는 3단계로 나눠 계획하여 진행하도록 실무단이 결성되었다.
오늘 회의에서는 상기 계획안들의 자세한 검토를 통하여 일부 계획의 수정 및 연계성 검토, 비용 절감, 일부 생산적인 작업을 추가하여 재검토 후 확정하기로 울란바타르 시청 언론 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5.13. ]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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