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회 회의에서 정부 예산 통보, 2021~2022년 정부 예산 관련 법안, 정부 차관 관리 1차 심의가 있었다.
정부에서 몽골 경제사 2020~2022년에 6.3%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이 8%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무역 수지가 1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에 정부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에 5.1%로 예상하고 있다.
몽골 정부가 2021~2024년에 외국 차관 상환이 시작되며 이를 정부 예산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계획을 수정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 재정 흑자를 2021년에 국내총생산의 –2.8%, 2022년에 –1.4%, 2023년부터 적자로 나오도록 계획하였다.
중기 정책 계획에 공무원 임금, 연금을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인상할 예정이며 정부 예산 지출의 투명성을 추구하고, 자연사 박물관, 국립 대극단 설립을 시작하도록 반영하였다.
이로써 법안과 사업안들을 최종 심의에 올리도록 정하여 정부 예산 상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montsame.mn 2019.05.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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