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이틀 동안 이어진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실행 관련하여 국제의회연맹 아시아태평양 제2차 포럼이 울란바타르시에서 3개의 회의로 나뉘었으며 오늘은 “건강 및 기타 관련 사항” 주제로 논의하였다.
유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 사회 위원회 자연환경개발 지부의 지속 가능한 개발 사항 담당자 Ricardo Missiano를 선두로 몽골 국회의원 국제의회 민주주의 인권 보호 상임위원회 위원 B.Saranchimeg 외 인도, 방글라데시, 피지의 국회의원들, 베트남 사회기구의 관계자들, 유엔 인구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보건 분야를 타 분야와 연계함으로써 국민에게 의료서비스 보급률을 증가시키고 의료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에 의회의 역할, 사회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에게 건강 보호 교육을 하기 위하여 인터넷, 기술, 혁신을 지원하여 온라인으로 의료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보급하는 데에 정부의 역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주제로 토의를 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내총생산의 최소 5%~10%를 보건 분야에 편성하도록 하는 데에 모두 함께 동의하였다. 포럼에서 나온 의견 사항에 대하여 관련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였다고 국회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5.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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