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부 회의에서 공공면적의 토지에 대하여 민간 업체에 토지 사용 허가를 발급한 것을 정리하겠다는 결정이 났다고 내각 관방부 L.Oyun-erdene 장관이 보도하였다. 그는, “2012년 울란바타르 시장 명령문에 따라 민간 업체에 공공면적에 해당하는 토지 허가를 준 것이 중앙광장 주변과 나이람달 국제 청소년 캠프장 인근 등에 준 것을 변경하여 회수할 결정이 났다. 개인 사업을 위하여 공공면적의 땅을 사용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앞으로 무허가 건축물과 구조물을 철거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정부 의원들이 시청과 협력하여 토지 허가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ontsame.mn 2019.05.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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