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지난주 목요일에 통신 관련 법과 함께 상정된 법안들을 가결하였으며 정부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Khur, Dan“ 시스템을 통하여 서비스 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국민에게 제공하는 정보를 통합하여 총 27개의 정부 기관과 60개의 민간 업체 즉, 은행, 보험, 통신사들이 연동되도록 하여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520만 건의 정보를 통하여 동 시스템을 통하여 교환하였다는 통계가 있다. 앞으로 휴대폰 번호를 인식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 경우 휴대폰 앱을 통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통합 서비스 지원 시스템에 데이터 센터, 통신청이 협력하여 연동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를 진행하여 정부 서비스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면서 국민에게 정보를 편리하게 신속하게 서비스를 지원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news.mn 2019.06.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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