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에 체코에서 독일로 들어가는 몽골 외교관 차량을 검사 시에 몽골인 2명이 70kg 헤로인을 밀반입하려던 것으로 확인되어 붙잡혔다고 드레스덴시의 관세청에서 오늘 보도하였다. 그들이 반입하려던 헤로인은 마약 종류로 시가 3백만 유로 상당이며 차량마다 500g으로 포장한 140개의 헤로인을 2개의 가방에 나눠 담아 운반 중이었다고 독일 현지 언론에서 보도하였다.
몽골인 2명을 현재 구금하여 조사 중이며 몽골 외교부에서는 아직 정보 확인이 안 된 상태이다.
[ikon.mn 2019.06.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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