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 오늘 회의에서 몽골, 중국의 국경지대인 자밍우드, 에렌에 경제협력지대를 개설하는 데에 관련하여 체결한 몽골과 중국의 정부 간 협의서를 국회에 의안으로 부칠 것을 결정하였다.
자밍우드 경제협력지대에 정부 예산, 외국 차관으로 총 66억 투그릭, 5천9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인프라 구축 및 단지 건설 중이다. 2018년 경제사회 개발 정책에 “자밍우드-에렌 자유무역 지대 신설 사업 50% 추진, 2019년에 80%까지 완료”하도록 반영하였다.
당사자들은 협력 지대를 상호 연동하여 개발하여 생산, 서비스, 상업, 투자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범 지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montsame.mn 2019.06.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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