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몽골과 중국의 수교 70주년, 울란바타르와 베이징의 우호 관계 수립 5주년이 되는 해이다. 베이징 에너지 효율 및 환경 보호 센터의 대표들은 울란바타르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 및 민간 기업 대표, 중국 베이징의 에너지 효율 및 환경 보호 센터장, 베이징 에너지 및 환경 보존 센터장 Jin Hunbin, 울란바타르시 에너지 개발센터장 E.Battulga가 문화회관에서 녹색기술 전시회를 열고 친환경 에너지 제품을 선보였다.
베이징은 공공주차장, 학교, 쇼핑센터 등에서 리파이(li-fi) 기기를 자가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로등, 조명 및 가정용 조명 솔루션, 휴대전화, 스마트폰, 스마트 조명 솔루션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감소는 심각한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지구적 노력을 이행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방법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것을 요구한다. 권고사항 외에도 행정체계를 합리적인 사용으로 옮기기 위한 조처를 취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은 2018년 9월 1일부터 백열등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news.mn 2019.07.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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