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중국 간 통상경제기술협력에 관한 정부 간 위원회 실무그룹이 6일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 측 실무그룹장인 양 웨이춘(Yang Weichun) 상무부 아시아 담당 부부장, 몽골 측 실무그룹인 외교부 T.Janabazar 부서장 등이 공동 주재했다.
양측은 이날 회의에서 중국이 제공한 연성 차관 및 보조금 지원 사업의 가속화 비광업 및 농산물의 수출 증대 에너지 협력 인프라 운송 협력 강화 육류 수출 금지 등을 조속히 결정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으로의 무역과 경제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기 프로그램의 갱신과 일부 작업의 진전에 대한 공통의 이해에 도달했다.
중국 대표단은 소프트 대출과 중국 정부의 보조금으로 자금을 조달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였다.
[montsame 2019.08.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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