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지 취득 및 토지 입찰 경매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이 출범했다. 통합된 토지거래 플랫폼은 사람들이 어디에서나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토지경매 및 입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지 취득, 경매 및 토지매매 또는 임대 광고 게시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토지에 대한 시장가격, 토지에 대한 정보, 토지 임대등록 및 지적도의 배포, 인증 사본 및 토지지급 영수증 등 다양한 서비스가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것은 몽골의 부동산 시장의 투명하지 않은 활동을 노출시켜 토지 공정거래를 활성화하는 부분이라고 했다.
토지교환시스템의 개장 행사에는 건설도시개발부 B.Munkhbaatar 차관, 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둔진가라브 쇼핑센터에서 열렸다.
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은 "온라인 토지 교환 센터는 보통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토지 교환과 거래의 음성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사람들에게 토지 이용과 취득에 관한 정보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 기간에, 토지 관련 활동은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하게 발전하고 온라인 서비스 덕분에 접근하기 쉬워질 것이다. 우리는 모든 토지 관련 정보를 담고 있는 온라인 센터가 인간 중심 도시 개발의 틀 안에서 개방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토지 교환 플랫폼 www.mle.mn은 몽골 국립 공간 데이터 인프라, 캐더스트랄 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기타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또한, 토지거래제의 운영을 더욱 확대하고 토지 수요와 용도 및 인구 패턴과 밀도에 따라 적절하게 재편한다는 관점에서 토지 기금이 설립되었다.
[montsame 2019.08.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