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과학체육부 Yo.Baatarbilegn 장관은 인도 산자부가 추진 중인 제2차 복합 프로젝트 '몽골-인도 정보 기술 교육 및 아웃소싱 센터'의 실행자로 선정된 인도 '러블리 국제 트러스트' 회사 대표단과 면담했다. 인도 정부와 수출입은행의 대출로 건립되는 이 센터는 최신 기술을 갖추고 이 센터에서 일할 기술자와 강사들도 교육받게 된다.
센터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문화과학체육부 Yo.Baatarbileg 장관은 몽골 기술자를 양성하고 지식의 수출을 위한 교량이 되는 몽골-인도 아웃소싱 센터는 다른 선진국의 IT 기업들처럼 몽골의 IT 능력을 실행하는 콜 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양측은 재경부와 러블리 인터내셔널 트러스트사의 협정에 서명했다. 서명식에 참석한 Mohinder Pratap Singh 몽골 주재 인도대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몽골과 인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1만 명의 몽골 출신 청년 전문인력들이 인도에서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ontsame 2019.08.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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