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 아시아포럼(BFA)이 19일 오늘 시작됐다. 칭기스 후레 관광 캠프에서 열린 회의 참가자와 손님들을 위한 미니 나담 축제가 마련되었다. 축제 개막, D.Tsogtbaatar 몽골 외교부 장관은 태곳적부터 몽골인들이 기념하는 나담 축제는 문화와 스포츠의 복합적인 축제로 유목 전통과 유산을 보여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기록되었다고 언급했다.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자바나 유엔 ESCAP 사무차장, 리바오둥 BFA 사무총장 등 100여 명의 대표단이 이 축제를 지켜봤다.
19일 저녁 D.Tsogtbaatar 외교부 장관이 주최한 만찬 리셉션에서 장관은 몽골에서 처음 열리는 보아오 포럼(Boao for Asia Ulaanbaator)은 중국과 다른 지역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관계자와 공기업 및 민간 대표, 반기문 보아오 아시아포럼 의장 등 회의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montsame 2019.08.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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